중고거래 빌런 경험 > 유머 게시판

<p><img src="https: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3/20230925/486616/3752985427/6218633595/6aa6055af3dcd291e414192cf48c0bc4.png" alt="image.png 포텐 보고 써보는 중고거래 빌런 경험 썰" /> </p><p><br /></p><p>2. 신발 신고 100m만 뛰어봐도 될까요?</p><p>축구화 팔고 있었는데 사겠다더니 대신 직거래 및 만나서 100m 뛰어보고 사고 싶다던 빌런 </p><p>새신발인데 신으면 중고가 되는 건데 책임져주냐니까 그럼 발에 맞는지 안맞는지 어떻게 알고 사냐던 빌런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<p>3. 쇼핑몰 마냥 구매 후 실착용하고 환불한 빌런</p><p>축구 유니폼 싸게 떨이로 팔았는데 그 사람 집에 도착하고 1주일 안되어서 환불해달라해서 일단 물건부터 보고 환불해주겠다함 근데 이미 옷입고 땀이라도 흘렸는지 옷상태가 내가 보냈던 상태랑 전혀 다름 </p><p>그래서 그대로 다시보내고 환불 안해줌</p><p><br /></p><p>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데 물건 팔 때 과도한 되팔이들이나 사기꾼들도 문제지만 구매 진상들도 진짜 머리아픔 ㅋㅋㅋ</p><p><br /></p><p>자기 사이즈 스펙만 물어보고 맞는지 안맞는지만 보고 안산다는 사람들도 많고 개인거래로 팔다보면 내가 판매 직원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았음 ㅋㅋㅋ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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