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enni Kayne 50% 세일 [1]
본문
안녕하세요~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어요. Jenni Kayne 50% 이벤트는 처음봐서 공유를 안 할 수가! ㅎㅎ 여기 가디건 아직 안 가지고 계신 분들들은 많겠지만 하나만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마 없을 것 같아요. 한 번 사서 입어 보시면 계속 사고싶어질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라 생각하는데 가지고 계신 분들 같은 생각이실까요? ^^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하나 가지고 계시면 정말 유니폼처럼 입으실 수 있거든요. 뽕 뽑는다에 한표 입니다. 어제 올렸어야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이미 캐시미어 코쿤 가디건은 사이즈가 없어요 ㅠ 첫 구매이시면 무조건 cashmere cocoon 으로 추천하는데요. 크롭은 사이즈가 라지 이상만 있고 레귤러는 XXL 만 남았네요 ㅜ 저는 개인적으로 cable cocoon cardigan 제일 많이 입긴 하는데요. 요거는 검은 옷이랑 입으면 털이 좀 묻어요. 그래서 사람들이랑 허그 많이하면 살짝 민폐에요. 전 늘 혼자라 괜찮아요! 여기 가디건들이 엉덩이 덮는 길이여서 운동 가실 때 레깅스 위에 입어도 되고 장보러 갈 때도 훌러덩 걸치고 가면 딱이고요. 반대로, 좋은 데 가서 밥먹을 때도 슬립드레스 같은거 위에 스윽 걸치고 가면 아웃핏 완성이에요. 가디건 위에 벨트해도 예쁘고요. 사이즈가 많이 빠졌지만 구경해 보세요. 코드는 CURATE 넣으시면 50% 할인된 가격 뜹니다. 캐쉬미어 퀄러티가 넘 좋아요. 이번에 사이즈 없어서 못 사시면 다음 세일 때 구매 하시라고 제꺼 상태 보여 드려요. 검정색은 작년에 산건데 진짜 많이 입었는데도 상태가 좋구요 이 회색이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오래된 가디건인데요. 몇 년째 입었어도 보풀 제거 열심히 해 주면 상태 좋게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가디건이 cable cocoon cardigan 인데요. 꽤 오래된 건데 지금도 손이 제일 많이 가요. 톡톡하고 훌러덩 훌러덩 넘 좋아요. 그런데 만약에 엄청 엄청 예민하신 분들은 살짝 거친 느낌 받으실 수 있어요. 첫 구매 시면 강추 하고 싶지는 않아요. 캐시미어가 아니어서 제니 케인 시그니처템으론 부족할 수 있습니다. 200불 가까이 주고 이런 걸 샀다니.. 하실 수 있어요. 그리고 파이널 세일이라 리턴 안 됩니다. 이미 캐시미어 코쿤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살짝 추천 날려봅니다. 캐시미어 코쿤처럼 촤르륵은 아닌데 벌키한 그 맛이 또 있어요. 사진 찍다가 저희 막내가 방해를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같이 올려 봅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!
추천1 비추천 0
관련링크
댓글목록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