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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…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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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몰래 유흥업소를 다니던 남편이 성병을 가족에게 옮겼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.<br /> <br />이 사연에 대해 31일 한 의료인은 “안타깝게도 현재까지 ‘헤르페스’를 완치할 방법은 없다”고 조언했다. ‘헤르페스’는 1형과 2형으로 나뉘며 두 가지를 합하여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도 한다.<br /> <br />이날 결혼 4년차 된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 둘째를 출산하고 출산을 일주일 앞둔 시점 성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돼 남편과 이혼을 고민한다.<br /> <br />그의 남편 B씨는 대기업에 근무하며 집에서도 집안일을 같이 도와주는 등 나무랄 데 없는 남편이었다.<br /> <br />하지만 그에겐 유흥업소를 다니는 나쁜 버릇이 있었고 평범했던 가정이 그 나쁜 버릇으로 인해 파탄 날 지경에 이르렀다고 A씨는 주장했다.<br /> <br />A씨는 우연한 계기로 남편이 유흥업소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. B씨의 유흥업소 출입은 아내가 임신한 상태에서도 계속됐다.<p></p><p></p><p><br /></p><p></p><p></p>B씨는 계속되는 추궁에 결국 유사성행위를 하는 마사지샵을 수차례 다녀왔다고 직접 시인했다.<br /> <br />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빌며 용서를 구했다. B씨는 A씨에게 “해달라는 건 모두 해줄 테니 제발 이혼만은 말아 달라”고 했다.<br /> <br />A씨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남편을 용서하기로 했다. 아이도 어렸고 다신 용서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.<br /> <br />하지만 알고 보니 남편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 무려 10년 전부터 유흥업소에 출입했고, 해외 출장때는 외국 여성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.<br /> <br />특히 B씨가 비뇨기과 검사 결과 헤르페스2형 양성이 나왔고, 이 병이 갓 태어난 아기와 A씨에게도 옮겨진 사실을 알게 됐다.<br /> <br />A씨는 “지난 4년간 남편과 경제권을 합치지 않은 점이 너무나 후회가 된다”며 “직접 계좌를 갖고 있고 내가 신경 쓰지 않으니 현금인출 내역도 많았다. 괜한 내 탓을 하게 된다”고 하소연했다.<br /> <br />그러면서 “남편은 몇 달간 계속 용서를 구한다”면서도 “아기까지 성병에 걸리는 등 일이 커지다 보니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모르겠다”고 조언을 구했다.<p><br />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<p>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964774?sid=102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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